중국의 클린․ 친환경․ 부자도시 강소성 동태시장(東台市長)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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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동태시(Dongtai,東台市) 진위홍(여,陳偉紅)시장 외 9명이 경산시를 방문하여 관내기업 중국공장 설립과 투자지원방안 및 양도시간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산시를 방문한 동태시 진위홍(여,陳偉紅)시장은 동태시가 속한 강소성 (Jiangsu, 江蘇省) 염성시(Yancheng, 鹽城市)에 기아자동차(연산70만대)를 유치하는데 핵심역할을 한 인물로서 경산3 일반산업단지 내 ㈜에나인더스트리 중국 동태시 공장설립 협의차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상해에서 승용차로 2시간 거리, 인구113만 명, 면적3,321㎢ (경산시면적의 8배)의 동태시(東台市)는 중국 100대 현급시 중 하나로 1987년 최초로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연해지역 대외개방도시중 하나로서 양자강이북에 있으면서 양자강 이남의 경제권을 시장으로 하고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하다.
2억2천만평의 갯벌 상부에는 그린에너지산업인 태양열과 풍력발전시설을, 하부에는 대규모 양어장을 조성하여 친환경산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중국내에서는 부자도시이며, 기계 및 신재료산업이 발달하여 관내 기업과의 상호 협력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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