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내버스 정류장 미끄럼 방지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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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도심지역(경산 오거리 주변) 72곳에 미끄럼 방지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끄럼 방지 안내판 설치를 통해, 시내버스 승·하차 시 노약자의 미끄럼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시내버스 정류장 10m 이내 불법 주정차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보장과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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