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디지털 체험존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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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6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하양 디지털 배움터(문화회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등 디지털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기기 사용이 서툴러 불편함을 느껴왔던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경산시는 “디지털 체험존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세대・계층별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한편,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일반 등 디지털 배움터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전화(☎1800-0096)로 신청하면 된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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