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선수들은 희망과 하나 됨을 정치는 불안과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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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여자 컬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이 나왔다. 메스스타트라는 종목에서는 우리나라 선수가 최초의 우승자가 되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준 것은 기쁨과 희망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아름다운 은메달도 있었다. 국가나 사회가 어려울 때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준 것은 정치가 아니라 소시민이었다. 그 자체가 금메달이다.
그러나 현 정부는 우리에게 불안함과 북한이 기획한대로 남남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현 정부의 문제는 무엇인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이고 문제를 모르니 해결점을 찾으려는 생각도 안 하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초지일관으로 강행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모르고 그 해답을 모른다면 그 다음은 재앙이 온다.
문제를 모르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늪에 빠져 나올 수 없게 되는 것처럼 재앙이 온다.
이 정권은 마치 탈북 했다가 다시 입북하여 선전의 도구로 이용되고 폐기처분 되는 것과 같은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는 모습이다.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목함지뢰 등의 악행을 저지른 자를 국민들의 눈을 속여 가면서까지 칙사 대접을 한다는 것은 이 나라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파괴하는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의 부모는 공산주의를 피해 남쪽으로 피난 온 월남민이었다. 남쪽으로 왔다는 것은 공산주의가 어떤지를 알기 때문이다. 해방과 6.25 때에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온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공산주의와 특히 3대에 걸친 1인 독재국가와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의 역사에 눈감는 것이다. 진정한 평화는 힘이 있어야 한다. 오끼나와가 그 사례이다.
연어의 회기성과 같이 북한에 이용당할 정권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해야 한다. 아니면 몇몇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우리 국민에게 재앙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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