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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수들은 희망과 하나 됨을 정치는 불안과 분열을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여자 컬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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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눈물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떼를 쓰고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어른은 자기가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대통령이 영화를 보고 울고 화재현장을 다녀오면서 울었다고 한다. 물론 대통령도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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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촛불정권 우왕좌왕 오락가락 갈팡질팡
이 정권은 스스로 촛불로 만들어진 정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준비가 안 된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을 위한다면 실행하는 최저임금제가 현장에서 문제가 되자 임대료를 낮추고 카드 사용 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주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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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나?
2018년 무술년의 한 해가 시작이 되었다. 모두가 올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길 서로 기원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행복이 펼쳐질지 의문이다.
우리의 혈맹인 미국에는 우려를, 우방인 일본에는 불신을, 알현처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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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는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정치란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의미하는데 곧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이러한 정치는 문자적 해석으로는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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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축약조(丁丑約條)가 살아났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을 프로라 한다. 프로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에게서는 자존심을 찾기 힘들다.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프로가 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목표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다.
사실이 아닌 영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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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적폐청산(積幣淸算) 평등하게 꼭 해야 한다
요즈음 정치나 언론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가 적폐청산이다. 적폐청산은 적폐(積弊)와 청산(淸算)의 합성어로 적폐(積弊) 뜻은 쌓을 적(積)과 폐단 폐(弊)가 만나 오랫동안 쌓인 폐단, 즉 잘못된 관행, 부정부패, 비리, 악습 등을 말하며, 청산은 어떤 일이나 채무관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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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갓바위축제가 동네축제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갓바위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축제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에 5만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했다.
갓바위축제는 올해부터 경상북도 지정축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내용이나 진행 그리고 참가인원을 보면 스스로가 부끄럽다.
축제에는 기본적으로 3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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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적을 알아야 지지 않는다
현대전은 첨단무기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첩보전의 싸움이기도 하다. 첩보전이란 대립 및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 등에 서로 몰래 사람을 보내어 상대의 비밀 정보를 탐지하고 수집하는 일이다.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대세력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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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동기 면허로 버스운전 할 수 없다
운동기 면허뿐만 아니라 보통 면허 나아가 대형면허를 가졌다고 누구나 버스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운전은 1종 보통이나 대형면허를 가지고 1년 이상이 된 사람에게 버스운전자격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이 시험에 합격을 해야 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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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로남불과 아전인수
요즘 많이 대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내로남불이다. 이 말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넉자로 줄인 말이다.
전 정권의 국정논란과 불통(不通)으로 새롭게 탄생한 정권은 84%가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국민들의 뜻이라며 청문회에서 반대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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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산시 행정 이대로는 안 된다
남천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 경산시는 불법이던 파크골프장의 허가를 얻어 다시 시가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 그렇게 쉽게 허가가 날 사항을 왜 11년 동안 무허가로 운영되었는지 담당 공무원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다시 허가를 얻어 운영을 한다고 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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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가 먼저다
19대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의 문제해결을 걱정해야 한다. 대통령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요 문제 해결의 결정권자이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여당이 된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위해 당과 지지자들의 요구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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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대통령을 뽑아야
대통령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15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지만 13번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후보가 사퇴하여 14명이 되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들이 많다.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 헌법 제 69조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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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경산
경산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다. 또 경산시는 경산을 교육· 산업· 문화· 환경복지가 한데 잘 어우러진 새로운 미래가 있는 희망찬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힘차게 도약하는 창조경제도시, 12개 대학이 있는 도시라고 자랑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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