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도의원, 경산지역 교육 환경 확 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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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산출신 조현일도의원의 노력으로 경산지역의 교육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에서 학교 신증설 및 다목적강당 신설과 관련하여 지역 현황과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여 관련 예산 109억 원을 확보하였다.
먼저, 경산시 압량면에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인근 중학교가 증설이 어려워 학생을 더 이상 수용하기 어려우며, 수용하더라도 학생 수 급증으로 학생들의 교수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구)압량초등학교 부지에 2019.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압량중학교를 신설할 것을 확정짓고 설계비를 반영하였다.
또한, 통학구역내 공동주택 건립 등으로 초등학생이 대폭 증가하여 교실이 부족한 평산초등학교, 삼성현초등학교의 교실 각각 10실, 12실을 2018년 7월까지 증축하여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어려움을 해소하고 과밀학급으로 인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강당이 없어 원활한 체육교과활동 및 교내외 행사 진행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흥초등학교, 임당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을 신설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등 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지역민의 체력증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산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에 큰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조현일 도의원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의 교육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어려운 점을 수시로 파악하고 교육 전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교육청에 수시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예산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덕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조현일 도의원은 현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 선정, 2016년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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