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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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백승찬 이사장의 부인 정민혜씨가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정민혜 신임 이사장은 고 백승찬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끊임없는 노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며 아울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산중앙병원은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설명 잘하는 병원, 친절한 병원의 장점을 살려 고객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전문화된 진료서비스로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경산은 물론 더 나아가 대구 경북 최고의 병원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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