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산림조합장 재선거 무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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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치러지는 경산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이용환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가 되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22일 ~ 23일 양일간 경산시산림조합장재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용환 후보만이 등록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경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무투표사유가 확정됨에 따라 경산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관한 모든 사무를 중지하고 단독 출마한 후보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내달 7일 이용환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용환당선자는 경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경산시 용성면장과 산림녹지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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