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영천시 전입을 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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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관내 유명관광지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숙박 가능한 시설 4개소에 영천시 전입시책을 간단명료하게 알려주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곳곳을 밝게 비췄다.
로고젝터는 벽면이나 바닥에 LED를 활용해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조도 향상으로 관광지 내 밝고 안전한 이미지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설치된 로고젝터는 영천시의 주요 전입시책 중 학생 전입지원금,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출산장려금 지원의 각 △지원내용 △신청자격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이미지를 3~5초 간격으로 4개의 렌즈가 돌아가며 송출된다.
설치장소로는 한의마을 1개, 운주산 자연휴양림 2개, 치산관광지 캠핑장 1개, 별빛 테마마을 1개 총 4개소에 5개를 설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인구증가는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와 민간투자 필수요소가 되며 시민들의 자존감과 시의 위상, 도시이미지 제고에 있어 큰 중요성을 지닌다”며 “우리 모두가 ‘영천 주소 갖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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