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장 인허가 영상회의로 신속처리 > 영천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05-2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천뉴스

영천시, 공장 인허가 영상회의로 신속처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1-03-10 07:20

본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공장 인·허가 처리기한 단축을 위해 실무종합심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실무종합심의회는 공장설립 등 인·허가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13개 부서의 인허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회의다.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대면회의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부서 간 협의를 서면으로 처리하면서 처리기간이 다소 지연되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속한 업무처리와 사회적거리 준수할 수 있는 영상회의를 온나라 이음 영상회의실에서 매주 2회 개최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비대면 실무종합심의회 운영을 통해 공장 인·허가의 발 빠른 처리와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민원불편 해소 등 민원인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이 영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중 가장 기본은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로 기업인이 조기에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면서 공장 인·허가뿐만 아니라 부서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신속·정확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영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북 영천시,‘배우 정호빈’홍보대사 위촉
  2024년 제5회 노계 박인로 전국 시낭송 대회 성료
  중방농악보존회, 제27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현흥초·정평초 특수학급 연합 문화 향유 체험학습
  달콤한 행복을 굽는 파티쉐 교실
  청도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진량초, GST가드너 강점 발견 진로 수업
  경산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시부 종합 3위’
  경산시,‘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
  영천 음협,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 열려
  경산경찰서, ‘가정폭력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영천시, 시가지 주요 도시계획도로 속속 개통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25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직접 만든 빵과 열쇠고리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영천시,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Матрасы На Кровать
  Интернет Магазин Бе
  Услуги Грузчиков Це
  Системы Отопления М
  Фасоны Стрижек
  Углубление Колодца
  Противовирусные Пре
  Магазин Хрустальный
  Центр Косметик
  Лунно-Солнечный Про
  Бестраншейная Прокл
  Когда Наступает Эфф
  Керамический Магази
  Электрод Скальпель
  Детская Кровать
  Водительская Справк
  Ресторан Доставки К
  Гостиная Дизайн Инт
  Фасадного Остеклени
  Cost Of Dressing At
  Кухни Угловые Недор
  Двери Купить Межком
  Грузчики Услуги И Ц
  Кукурузный Концентр
  Сделать Ип
  Уборка Снега И Нале
  Пакеты Логотип
  Наращивание Ресниц
  Битые Авто В Москве
  Диван Купить В Инте
  Электротехнические
  Иркутск Букеты Мужс
  Запчасти Для Компре
  Продажа Врезных Зам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