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조손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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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할매할배의 날 3주년을 기념하는 조부모와 손 자녀가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인성캠프를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7세대 76명이 참석하여 지난 16일부터 1박2일간 경주에서 운영되었다.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조손의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2014.10.27 조례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는 화목한 가족상 시상, 세대공감 편지보내기,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대공간 조손캠프는 조부모부터 손 자녀까지 3대가 함께 하는 힐링캠프로 경주 불국사와 동국원 체험, 인성교육 및 손주 돌봄 교육, 가족 한마음행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과 조부모와 손 자녀간의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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