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이서면 흥선리에서 감 수확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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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이장 우창구) 마을과『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 임·직원 30여명은 지난19일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흥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감정원 직원들은 13년째 흥선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흥선리를 방문하여 마을발전 기금 전달과 감 수확 등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바쁜 농번기에 농가를 방문해 감 수확 작업에 참여해보니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날 이었다“고 말했다.
도재천 이서면장은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으며, 흥선리와 함께하는 상생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당부했다.
배정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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