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매전면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본격적인 청도반시 수확철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고령자 및 장애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홍인)에 협회원 120명을 요청하여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호화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라이온스클럽은 각지의 실업가와 직업인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적인 사회봉사단체로 참여자들은 청도반시수확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의 기쁨과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정재열 매전면장은 청도반시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일손돕기를 통하여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에 향후 매전면과 자매결연 맺기를 제안했다.
매전면에서는 이후에도 각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배정범기자
- 이전글청도군,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17.10.28
- 다음글2017 청도군 신화랑단 가족캠프 개최 17.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