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청도군지부, 제51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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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지부장 김홍준)는 지난 27일 청도읍 소재 둥지웨딩컨벤션에서「제51회 외식업 청도군지부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수를 대신하여 임병화 민원과장, 양정석 군의회 의장, 외식업 도지회장 등 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3개 음식업소가 군수 표창패를 받는 등 우수회원 18명이 각종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외식업 청도군지부 회원 모범자녀 6명에게는 ㈜금복주 등에서 장학금 300만 원이 전달되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음식업은 그 지역 문화관광 수준의 척도로서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을 통하여 친절, 위생은 물론 청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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