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절산 생태공원 데크로드 경관조명 설치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하려고 덕절산 생태공원 데크로드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덕절산 생태공원은 산책로,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평소 주민들이 운동 및 산책 코스로 즐겨 찾는 명소지만, 야간에는 데크 계단이 어두워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야간에도 마음 놓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덕절산 생태공원을 오르는 데크 계단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됐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파랑새 다리의 빛과 함께 자연과 환경,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청도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에 데크로드 경관조명 설치로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에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늦가을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품격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 이전글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 운영 24.11.22
- 다음글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찾아가는 안(眼) 검진 실시 24.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