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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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0일 운문면 대천리 여자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상담으로 문턱을 낮추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9월「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는 각종 소득·생활, 주거, 건강·의료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등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개별상담 및 복지정보를 매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방문·상담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천리 여자경로당 최한의 노인회장은 “평소 궁금한 점이 있어도 거리가 멀어 찾아가 묻기가 어려웠는데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이렇게 주민들을 직접 찾아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이승율 청도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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