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금·예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행안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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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청도 가금·예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00억 원을 지원받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예방사업의 투자 효과성을 높이고 방재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도천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이서면 가금리 ~ 각남면 칠성리 지구에 2021년부터 4년간 400억 원(국비200, 도비60, 군비140)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도천, 칠성천 L=13.3km 하천정비, 교량개체 14개소, 배수로 확장 L= 1.71km 등을 실시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한다.
그간 청도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국가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긴밀한 협조로 이번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최근에는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청도군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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