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오후 2시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14개소에서 민방위 대장과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 대피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적의 공습상황이라는 가상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대피 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이후 직원들에게 비상시 대처하는 ‘국민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안전할 때 안전 습관을 익히는 게 중요하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을 예측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배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 이전글청도 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23.05.19
- 다음글귀농 귀촌 1번지는 역시 청도! 청도군에서 희망을 23.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