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아 경북도의원, 출입기자가 뽑은‘2023년 BEST 도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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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경산3, 국민의힘)이 20일 ‘2023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11·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행복에 앞장서 왔으며,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2023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박채아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였으며, 결의안 1건, 5분 자유발언 1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쏟아 솔선수범하였다.
먼저 입법할동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청년 기본조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이상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개정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지원 정책의 기반 구축을 공고히 하였으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실태조사·기반 조성 등 경상북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예·결산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행정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2023년 한 해 동안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그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강력한 정책추진력으로 비춰볼 때 올해보다 내년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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