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식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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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차주식 의원(국민의힘, 경산)이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차주식 의원은 대표로 4건의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5분발언 1건, 도정질문 4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정책연구위원과 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쏟아 솔선수범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차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 발의를 통해 학생의 통학로 안전을 우선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학교 담장 밖에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내 교육기관에 화재 대피용 방연 물품의 비치하여 화재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 공공기관에도 화재로 인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화재대피용 방연 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함께 발의하였으며, 무엇보다 도내 학교의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상시적인 불법 촬영 감시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등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예방 지원 조례」 등 68건의 조례를 공동발의하여 도민과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하는 등 도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도정질문을 통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사 추가 지원 대책, 경북권역 재활병원 운영 적자 대책 마련과 경산의 종횡축 도로망의 완성을 통해 주변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남천-남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국토부에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그 외에도 정책 제12대 경상북도의회 2025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위원,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경제교육발전연구회 회원, 경상북도 학교안전연구회 대표로서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자세와 강력한 정책추진력을 볼 때 앞으로의 횡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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