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원, ‘제8회 우수의정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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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도의원(미래통합당, 경산)이 6. 24.(수) 제316회 정례회가 끝난 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제8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7년도 ‘우수의정대상’ 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8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당초 대전에서 개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19 재 확산 위험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자체적으로 전수키로 하였다.
조현일 의원은 경산 출신으로 제10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하여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11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체계적인 정책연구와 입법기능 확대로 의회 차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에 주력하는 등 폭 넓은 경험과 전문성으로 왕성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조례’,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 조례’,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조례’제정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입법 활동과 연구용역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청년정책 및 소득안전망 대책 등 체감도 높은 정책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도의원은“이번 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곁으로 다가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민생 중심의 현장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을 살피고 뜻을 헤아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BEST 경북도의원’,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한국청소년신문사 주관 ‘교육입법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기관 단체로부터 남다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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