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향선 시의원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영예의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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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에 경산시 배향선 의원이 「대구의정참여센터」 와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조례, 질의 및 5분 발언을 통해 실제 지역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실현 및 적용 여부 등의 정책 공모전에서 시민의 건강과 보건의 정보 및 의사소통의 채널인 ‘보건소 홈페이지의 전면 재구축과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배치·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공식 시상식 대신 대구의정참여센터 백경록 운영위원장이 7월 8일 오후 2시에 경산시 의회를 방문하여 상패와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의 후계목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지역의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제 의정활동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얼마나 끼쳤는지, 행정의 주체와의 논의, 대안 제시를 통해서 해당부서가 예산을 편성하고, 잘못된 점을 찾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들에 주안점을 두었다.
심사는 20세의 NGO 활동가에서부터 변호사, 행정전문가, 인권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좋은 정책 페스티벌(2017. 12. 28)」 ‘교육문화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당대표 1급 포상)을 시작으로 2019년 11월에는 「사)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으로부터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6월에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0 거버넌스 정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의정활동 2년 동안 세 번의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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