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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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박병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은 수정가결,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보류되었다.
지난 7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최대한 존중해 전체 1조 3,814억 원 중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 하였으며,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3건, 9천만 원 삭감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배향선의원은 『장애인 편의제공 등의 제도 및 정책 개선되어야』, 양재영의원은 『자인소재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이전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추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기동 의장은 “후반기 출범 후 첫 임시회 기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준비와 자료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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