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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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캠프에서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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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습니다.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습니다.
저는 늘 새로운 정치를 꿈꿨습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설 것입니다.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경산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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