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의원,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
페이지 정보
본문
8월 1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위험도로 개선, 소하천 정비, 지하차도 CCTV설치 등 재난 대비 및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예산은 총 5개 사업으로, ▲압량 내리 우회도로 개설공사 7억 원 ▲중앙로 폭염대비 도로정비 사업 3억 원 ▲불당소하천(남산 조곡) 상류부 정비공사 2억 원 ▲옥곡·중산·옥산·옥실·구일동천·구일·남천 지하차도 CCTV 및 문자전광판 설치공사 2억 원 ▲가야소하천(진량 현내) 상류부 정비공사 1억 원 등에 사용된다.
조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경산의 시급한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예방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경산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성수 기자
- 이전글조지연 의원, 경산서 첫 번째 ‘소통의 날’ 개최 24.08.27
- 다음글제9대 후반기 의장에 안문길 의원 선출 24.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