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정치 현실을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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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찬진 시장 후보가 3월 27일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6.13 지방선거에 경산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후보는 그동안 경산은 특정정당이 깃발만 꽂아도 당선이 되었고 특정정당이 독식하는 상황에서 경산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웠다면서 부끄러운 정치 현실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약으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경산순환 전철시대. 아이 사랑도시 경산. 실버행복도시 경산. 웰빙 경산. 행복 경산. 귀촌. 귀농 지원책 등을 제시했다.
김찬진후보는 “경북도청에서 19년, 경산시청에서 19년 등 38년을 공직에서 봉직했으며 누구보다도 경산을 구석구석 잘 아는 일꾼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많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래 경산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려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경산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믿음 속에서 새로운 경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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