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정병택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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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정병택 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우수의원 선정”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12월 17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의 3500여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환경 분야 의정활동이 타에 모범이 되는 광역의원 15명, 기초의원 16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건강주택, 실내공기, 녹색생활 등 국민생활환경 문제와 물, 환경보전, 환경에너지, 녹색구매, 지속가능경영 등 국가녹색발전과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대안단체이다.
이날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정병택 의원은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욕구 불만에 대해 끊임없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병택 의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산을 친환경적인 도시로 바꾸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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