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즉각 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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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캠프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과 지지자 90여 명이, 4월 7일 오후 2시 선관위 앞에서 조지연 후보의 허위 경력에 대한 즉각 조치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영조 위원장은, 조지연 후보의 허위 경력에 대한 즉각 조치를 하지 않아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행사를 방해했다면서 잘못된 경력으로 사전투표 이틀간 6만여 명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어 주권행사가 심각하게 침해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7급으로 퇴직했지만,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 4년간 행정관으로 국정경험을 쌓았다고 경산시민을 기만했다. 또, 1년 6개월 행정관 경력을 2년 6개월 행정관으로 거짓 주장했다면서 선관위는 즉각 조치를 하여 공명선거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허위 경력 공표는, 경우에 따라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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