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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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토요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의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경산 출신 도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협‧단체 관계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의원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무소가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만들겠다”,“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 요일 구분은 없지만, 매월 2번째, 4번째 토요일만큼은 그 폭을 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면서‘찾아가는 민원의 날’과 ‘소통의 날’ 운영계획을 말했다. 조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2번째 토요일을 찾아가는 민원의 날로 정하고 경산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4번째 토요일은 지역사무소에서 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운영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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