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은행 ATM기에서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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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이용수수료는 무료, 카드 수수료는 부담해야
지금까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텍스(https://www.hometax.go.kr)를 이용하거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므로 납세자의 불편이 뒤따랐지만 이제 국민, 농협 등 18개 은행 CD/ATM기에서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어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되었다. 국세청이 납세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 CD/ATM기에서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 하도록 수납 방식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은행 CD/ATM기에서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 시 ATM기 이용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 단,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7%의 납부대행수수료는 납세자가 부담해야 한다. CD/ATM기에서는 납세의 과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전자납부번호를 입력 후 조회·납부할 수 있으므로 고지서(납부서)에 기재된 전자납번호를 확인하고 CD/ATM기를 이용해야 한다.
현재 은행 CD/ATM기 시스템 상 해당 고지 건의 납부세액은 1개의 신용카드로 전액 결제만 가능하다. 따라서 고지세액의 일부만 납부할 수 없고, 하나의 고지 건에 대하여 2개 이상의 신용카드로 나누어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세액의 일부만 신용카드로 납부하려면 홈텍스를 이용하거나 세무서를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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