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경산공장 등 4곳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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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환경안전의식 고취, 기업 환경보전의식 유도 -
경상북도는 매일유업㈜ 경산공장, ㈜농심 구미공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강판㈜ 등 경북지역 4개 사업장을‘2015년도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지정했다.
도는 15일 도청에서 사업장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은 환경보전 실천체험 등 미래의 우수한 환경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환경시설 보유 업체를 지정했다.
올해 처음 4개사를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5개 사업장을 지정해 4년에 걸쳐 총 20개 사업장을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기준은 미래 환경인 육성에 진취적이며 환경보전 의식이 투철하고 에코경영, 환경오염물질 감소, 친환경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시설 체험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지역민들이 우수한 환경시설을 체험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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