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농지은행사업비 43억 조기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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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최순규)는 2015년도 농지은행사업으로 43억 원을 확보해 지역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부채로 인해 경영위기 농가를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비 24억 원, 농지시장 안정을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비 5억 원, 2030세대 및 전업농가 영농규모확대를 위한 영농규모화사업비 14억 원 등 이다.
경산·청도지사 최순규 지사장은 “농가부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을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비 등에 대하여 필요한 농가에 최대한 사업비를 조기 집행토록 하겠으며, 상반기 중으로 농지은행 전체 사업비를 80%이상 집행 될 수 있도록 하여 어려운 농촌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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