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뿌리기업 찾아 나선다 > 지역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11-18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경제·일반

향토뿌리기업 찾아 나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5-03-19 10:43

본문

 
- 향토뿌리기업 육성 3년차, 전방위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
 
경상북도는 지역의 전통을 계승해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향토뿌리기업을 찾는다고 16일 밝혔다.
향토뿌리기업산업유산은 대를 이어 30년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와 옛 모습을 간직한 산업건축물을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으로 지정해 100년 장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향토뿌리기업 36개, 산업유산 8개 총 40개(중복 4개)를 지정했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이고, 기업대표자,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초 최종 지정하게 된다.
정된 업체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5억 원), 환경정비,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그간 향토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현판 및 지정서 수여, 스토리텔링 책자 발간, 홈페이지BI제작, 대학생기자단 운영, 제품사진 촬영 및 포장디자인 개발,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등 홍보판로개척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에도 국내외 홍보강화 및 경영안정,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영문 스토리텔링 책자발간, 경북인터넷TV, SNS등을 통해 전방위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가업승계 지원, 경영컨설팅을 지속 실시하고, 실질적인 매출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대학의 무역양성사업단과 연계해 해외 박람회 참가,‘사이소(경북고향장터)’입점 등 온오프라인 판로개척도 지원할 방침이다.
 
2015 경상북도향토뿌리기업·산업유산 지정 개요
 
 
 
◦ 신청분야 : 2개 분야
∙향토뿌리기업 : 경북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산업유산 :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산업 건축물 중 보존가치가높은 건축물
◦ 지정계획 : 10개 기업․건축물
※ 상반기 5개, 하반기 5개 기업 정도(향토뿌리기업 4, 산업유산 1개)
◦ 추천권자 : 기업 대표자, 건축물 소유자 또는 시장ㆍ군수
◦ 접수기간 : 2015. 3. 16(월) ~ 4. 3(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 경북 농업명장, 농업인 대상 2명 탄생!
  청도군 농특산물, 미주지역 수출 판로개척
  세계은행 캄보디아 대표단,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견학
  경산소방서, 늘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죽었다
  경산시, 「항일운동기념탑」제막식 거행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어르신축제” 개최
  경산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청도 복숭아명품화연구회 「농작업안전재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
  배출사업장(4․5종)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2025년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용성초 병설유치원 2024년 미르뫼 학예발표회 실시
  경산시, 피난 약자들의 안전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첫 걸음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 식약처 운영 2025년 전문지역센…
  전국적 백일해 유행, 예방수칙 실천 당부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경산아카데미에서 알려드립니다
  미래의 공학생들이 참여한 포은정신 체험 연수
  경산시, 2024 코리아스포츠 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청도 출신 미술작가들이 한자리에, 제16회 청도러브전 개최
  새마을공원 어린이 생태놀이터 개장
  배움의 여정 마무리, 2024년 영천시민대학 수료식
  경산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
  경산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설명서 제작 배포
  경산시, 2024년 공공 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
  수능은 학창시절의 일부, 인생의 전부는 아냐
  Пакеты Майка С Лого
  Школы Маникюра
  Запчасти Для Спецте
  Стеллажи Быстросбор
  Красивые Интерьеры
  Лестница Под Заказ
  Установки Горизонта
  Электроэпиляция Учи
  Упаковочное Термоус
  Перепланировка И Со
  Белорусская Мебель
  Гирлянды Из Китая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