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새마을금고 자산 1,000억 달성기념 한마음 큰잔치
페이지 정보
본문
진량에 위치한 부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치진)가 자산 1000억 원 달성기념 회원초청 ‘한마음 큰잔치’를 4월 1일 진량 창신 무학타운 앞 금호강변 체육공원에서 회원들과 지역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다.
식전행사로 색소폰연주, 방송 댄스, 태권도 시범, 부림평생교육원 생활체조동아리의 생활체육 댄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장학금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27명에게 각 50,000원씩, 중학교 입학생 20명에게 각 70,000원씩 고등학교 입학생 40명에게 각 100,000원, 대학교 입학생 57명에게 각 150,000원씩 총 144명에게 ₩15,3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외에도 결손가정이나 저소득층가정의 자녀들 중 1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매월 각50,000원씩 연간 600여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회원 중 출산가정에는 출산축 하금 10만원씩을 수년째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점심식사,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호야의 축하공연과 회원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부림새마을금고는 1973년 12월 발기인대회에 이어 1974년 부기2동 마을금고로 창립이 되었고 1983년 6월 부림새마을금고로 법인설립 재인가를 받고 올해 2월 자산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부림새마을금고는 2014년 4월부터 주유소 영업도 병행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