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운영, 풍년농사 실현”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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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최순규)는 금년 1월에 물관리 자동화시스템 (TM/TC)설치와 관개기 전 점검과 정비 및 시범운영 등을 실시하여 영농기(4월 하순)에 본격적인 운영으로 올해 극심한 가뭄 발생에도 농업용수의 시기적절한 급수를 실시하여 풍년농사를 실현하였다.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은 농업관련 시설물의 조작과 관리를 원거리에서 실시간 계측․ 감시․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서 청도 성곡저수지 수혜구역 620ha에 CCTV, 원격감시소, 자동수위계 등 적기적소에 적량의 관개급수와 우기 시 신속한 재해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가뭄과 집중호우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신규지구에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설치를 계획하는 등 시스템 운영시설을 계속 확대하여 한 단계 발전된 물 관리 전문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