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Green-농식품 투어’우수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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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입맛찾아! 미나리 향기를 찾아서’
경북도는 2014년에 추진된 투어사업단을 대상으로‘2014 Green-농식품투어 우수사업단 선정 공개발표회’개최결과 청송문화관광재단, 칠곡군농업기술센터 2개소가 올해 인센티브 사업단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광 상품의 트렌드에 부응해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대도시 지역의 체험관광객 및 젊은 수요층을 농촌으로 끌어들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고 사갈 수 있도록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농업의 미래를 1차, 2차 산업을 거쳐 고부가가치의 6차 산업화에서 찾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과 농가공식품, 지역 문화관광까지 아우르는‘Green-농식품투어’를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진행될‘Green-농식품투어’는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각 시군별 지역의 농특산물을 테마로 상품화해 농산물 체험시기 등을 감안, 3월경부터 모객․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프로그램은 7개로 경산 ‘입맛찾아! 미나리 향기를 찾아서’, 안동 ‘콩 먹고! 알 먹고!’, 영주 ‘발효체험관광투어’, 청송 ‘Green경북, clean청송, Slow Food Tour’, 영양 ‘고은, 다시 빛을 발하다’, 칠곡 ‘두근두근, 이야기 Green-Tour’, 울진 ‘금강송 향기에 실어오는 고향이야기’등이며, 개소 당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경산의 ‘입맛찾아! 미나리향가를 찾아서’는 육동 미나리작목반이 투어사업단이며, 미나리를 테마로 생산, 유텅 가공을 체험하며 3 ~5월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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