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산 치유의 숲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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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석경재, 배신규)는 17일, 경산 치유의 숲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춘, 다시 한번’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사각지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춘, 다시 한번’이다.
어르신들은 물 치유장, 반신욕, 손발 마사지, 난타 등을 체험한 후 따뜻한 대추차를 마시며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석경재 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계속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희망장학금 지원사업, 영양선식 지원사업, 긴급구호비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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