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세련미가 돋보이는 첨단 신청사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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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일 오후 2시 경산 신대부적지구 신청사에서 김관용도지사, 최영조경산시장, 이천수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내빈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로는 경산여중생들의 귀엽고 상큼한 Flash Mob과 경과보고, 청사준공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김관용도지사 준공식사, 최영조경산시장과 윤성규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 행사로는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및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공한 신청사는 7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8,352㎡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4,030여㎡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민원인 전용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설치, 첨단 정보통신설비, 체력 단련실, 심폐소생술 교육장 화재조사 분석실, 방염시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광설비를 갖춰 친환경 건물로도 손색이 없게 설계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이번 경산소방서 신청사 준공으로 신시가지 개발과 첨단산업도시로서 급증하고 있는 소방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 도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가 끝난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인기 개그맨 김종국씨를 초청하여 “웃음으로 여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바람 나는 특강을 실시하여 따뜻함이 묻어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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