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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경산지회(지회장 장점석)은, 지난 4월 18일 백천동 백능교에서 백옥교 강변 환경정화 쓰레기줍기 켐페인을 했다.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은, 카포스 브렌드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경정비 단체로, 서울에 연합회를 기점으로, 구미시에 경북조합사무국 이하 경산지회이며, 경북조합 회원은 1.300명이다.

경산지회는, 장점석 지회장과 부회장 김동일, 사무국장 정재순 이하 경산과 하양, 진량, 자인 등에 8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년중 행사로는,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경산시민을 위한 차량 무상정검 등을 매년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회원업소마다 고객의 안전과 회원들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업소마다 안전스티커 부착과 장비(리프트)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또한, 경산지회 회원들의 단합과 침목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다.

장점석 지회장은, ‘차량 점검과 정비뿐 아니라 우리가 속해 있는 환경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게 하는 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를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