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독도 방문 워크숍 가져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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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 협의회(회장 안준욱)는, 평화통일 준비 선도 및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통일관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독도와 울릉도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5월 2일 독도를 방문해 애국가 제창과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한 번 더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통일을 통해 세계의 강국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경산시 협의회 안준욱 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자문위원 토론 시간에는,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자문위원 간의 소통과 역량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5월 1일 경산에서 출발하여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경산시 협의회 자문위원 경산시의회 의원 및 시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통일여론 조성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