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박차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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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신협(이사장 조성래)은 10월 22일 취약계층에 전달할 이불 29채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압량신협 임직원 3명이 참여하여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압량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압량신협 조성래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압량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압량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