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고 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고 소외 어르신도 돌보고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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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 여성회(회장 김화선) 회장단 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백천 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사업으로 소외 어르신 100여 가구에 건강 떡과 마스크 1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이라는 캠페인도 함께 하였다.

특히, 여성회는 경산공설시장을 1차(6월4일)이후, 2차로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쓰리고(쓰고, 사고, 민생 살리고)캠페인도 전개했다.

김화선 여성회장은 “소회계층 돌봄과 재래시장 살리기 등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해준 여성회 회장단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향후 빠른 일상회복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바르게살기 경산시여성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회장은,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여성회 회장단과 회원들을 격려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기본정신으로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우리 지역의 모범적인 시민 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최병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