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개원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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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가까이 기댈 수 있는 동산 근원(近園) 경산중앙병원”
경산중앙병원은 3월 2일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이사장(정민혜)을 비롯해 병원장(구일권) 및 일부 임직원들로만 조촐하게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입사자 임용 및 승진발령, 장기근속자 포상, 공로패 전달과 함께 어려운 가운데 전 직원 포상을 했다.
2011년 3월 1일 개원 후, 설립자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숭고한 경영철학과 유지가 담긴 종합병원으로써, 인근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년 동안 경산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로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등급기관선정, 우수내시경실 인증획득, 진단검사의학에서는 매년 최우수검사실 신임인증획득 하였으며, 또 최우수등급 기관선정과 의료서비스 환자 경험 평가에서는 “의사 서비스 부분 전국 1위”(종합병원 부문)와 정신과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하였고, 또한, 보건의날 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중환자실은 최고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들이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리며, 빠른 쾌유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로 선정되어 전 직원이 함께 소외된 이웃돕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지역행사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민이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경산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에 2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경산시 저소득 가정에 200만 원의 성금 기탁으로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정민혜)은 “지난 10년 동안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뛰어난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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