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분기 경산 희망기업, 디와이씨 주식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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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탁월한 기업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일자리 창출 및 근로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디와이씨 주식회사를 2020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디와이씨 주식회사(대표 이종훈, 김용덕)는 진량읍 대원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과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IATF16949)인증 획득으로 자동차부품 제조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에 삼익오토텍(주) 설립을 시작으로 축적된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해 2008년 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12년 8월 경산3산업단지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여, 2016년 3월에 지금의 디와이씨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여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디와이씨 주식회사는, 세계적인 명차의 구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동력전달장치 부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다임러 벤츠, 독일 ZF, 영국 GKN, GM코리아 등 글로벌 부품회사에 납품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신소재 개발과 고주파 열처리, 가공기술 분야 등에서 쌓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1,000만개 이상의 주요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직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DYC음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사내 원어민 영어교육 및 교육학점이수제도 운영, 취학자녀 학자금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및 휴가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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