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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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금) 「원기획인쇄(대표 정준호)」사무실에서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세준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이 방문하여「신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는 것으로, 2009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8년 460호를 달성했고, 올해는 18개소가 신규 가입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마이따친친(대표 이이례), KIS정보통신경산(서울)휴게소(대표 한상일), 와촌(포항)휴게소(대표 심광보), 대신기업(주) 평사(부산방향) 휴게소(대표 이강년), 옛날손칼국수(대표 오말순), 돈먹꼬(대표 허정순), 후루룩국수(대표 남정용), 용산식당(대표 정병철), 대성장어(대표 박현희), 남천숯불화로구이(대표 송금연), 잔치국수(대표 이금애), 리체헤어(대표 이영순), 인도&네팔음식점 두르가(대표 Arjun Shta), 소담헤어(대표 이순화), 홍헤어(대표 서영미), 열두돈(대표 김지훈), 혼수반찬(대표 전성연), 원기획인쇄(대표 정준호)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되었다.
정준호 대표는 “침체된 경기로 운영이 힘들지만 이런 때일수록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7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053-980-781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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