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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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현중학교 1학년 230여명과 사동중학교 1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콘서트」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낭송 콘서트는‘詩울림 속에 희망ㆍ꿈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시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 학생들만 공연 현장에 참여하고 다수의 학생들은 교실에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했다.
공연은 클래식 현악 이중주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과 학생 시낭송, 성악공연, 낭송전문가들의 시 이미지화, 시노래 밴드의 근현대 창작된 시에 음악을 엮어 꿈과 희망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보센터 관계자는“감동이 있는 시낭송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보센터는 11월에도 옥곡초등학교와 문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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