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사랑이야기로 따뜻한 공감을 부르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오는 6월 30일(수) 오후 7시에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공연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공연되는 “뷰티풀 라이프”는 두 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청년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의 부부의 모습을 역순으로 보여주는 연극이다.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 일상의 희로애락을 거쳐 마침내 홀로 남겨질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016년 초연 이래 대학로 예매처 관람평점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성근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 부부 간 소중함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공연을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좌석 제한제(361석)로 운영되며, 6월 21일(월)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경산시민회관 804-7243
- 이전글2호선에 사람이 산다 연극“2호선 세입자” 21.07.17
- 다음글2. 28 민주운동 역사의 감동 뮤지컬“청의”공연 21.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