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 4월부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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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은 4월 2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스텐실로 만나는 경산의 문화유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어린이와 성인, 단체관람객 및 가족단위 관람객 등 다양한 유형의 관람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그동안 <어린이 박물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특강>, <박물관대학>, <세시풍속체험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수권 증진을 위하여 노력했다.
올해도 4월 ~ 6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는 관내 성인들을 위한 체험 연계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문화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4월 ~ 11월의 셋째주 토요일에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진행한다.
특히 작년 재개관 이후 상설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는 단체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프로그램인 <경산이가 들려주는 옛날 옛적에>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 집중탐구> 그리고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의 토요일에는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탠실로 만나는 경산의 문화유산>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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