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경산시립교향악단 『토요음악회』와 함께
페이지 정보
본문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의 정점에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경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이광호)의 토요음악회 “봄이 오면”공연이 오는 23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토요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은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의 협연으로, 첫 곡으로 페르귄트 “Morning Mood”을 연주, 봄날 아침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시작한다. 소프라노 김은주가 아르디티 “Il Bacio(입맞춤)”,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을 협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는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즈” 협연하는 등 총 7곡을 연주해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봄을 음악으로 느끼게 해주며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오는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22일 12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810-5359, 802-6157)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전글여성회관 손뜨개와 셀프테라피 강사, 국내 첫 니트 아트 전시회 개최! 22.04.22
- 다음글리얼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 공연 22.04.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