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초 스토리텔러 삼성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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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서문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손옥분)과 연계하여 ‘삼성현 학교 밖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자원인 삼성현역사문화관을 연계하여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원효․설총․일연)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관의 실․내외 공간을 모두 활용한 미술로 만나는 삼성현, 한국 전통 정원과 원예 체험, 조선시대 형률서와 과학수사관, 전통 민속놀이, 역사드라마와 같이 재미있는 체험학습으로 그들의 정신적 가치를 엿보고 지혜의 메시지를 공감하며 스스로 깨달음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의 시간여행을 한다.
경산압량초는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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